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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 개인전

 오재미동 갤러리 / oh!zemidong Gallery

- 전시제목 Frame

- 전시기간 2019.04.15 ~ 05.08

- 관람가능시간 및 휴관일

    open 11:00 ~ close 19:55 

작품캡션

이승현_ Continuity of frame (Square 1) _ 아크릴,미디어 맵핑_1900x1000mm_ 2019

이승현_ Shape of gaze (Square 2) _ 설치, 미디어 맵핑_ 1600x1600x62_ 2019

이승현_ Color vessel (Square 3)_ 사진,영상매체_ 1600x1300mm_2019

- 작가노트

  멋진 것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동그랗게 손을 말아 눈에 가져가 그것만을 보고자 애쓴다.   이 프레임은 일상에서는 어떠한 맥락이 되어 경우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제한되며 지향점 또한 달라진다. 그만큼 옮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울 만큼의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각기 다른 형태의 프레임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취향과 재미를 추구하고, 보고 싶은 것에 집중한다. 취향에 맞지 않거나 보기 싫으면 차단하고 보지 않으면 그만이다. 모든 것을 자신에 맞춘 지극히 개인적인 모습이, 나는 손 프레임을 만드는 행동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눈에 가져다 놓은 프레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동시에 그 외의 것을 배제하는 행위이다.   결국, 인간은 보고 싶은 대로 본다. 같은 것을 보아도 다르게 기억 하는 것처럼, 큰 그림 속에서도 자신이 맘에 드는 부분만 기억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손 프레임을 통해 편집된 나만의 관점과 시선에 집중하고자 한다.

- Writer Note
When we find something nice, we roll our hands round and take it to our eyes and try to see it only.
 
This frame becomes a context in everyday life, limiting thinking and behavior in some cases, and also changing the orientation.
It is living in an era of excessive information that makes it difficult to determine the extent of the transfer.
 
In different types of frames, we pursue our own tastes and fun, and we focus on what we want to see.
If you don't like it or don't want to see it, block it and see it.
I think that a very personal figure that fits everything into itself is similar to a hand frame-making act.
 
The frame in the eye is the act of focusing on what you like and excluding anything else.
 
After all, man sees what he wants to see.
Just as they remember the same thing differently, they remember only the things they like in the big picture.

The exhibition aims to focus on my own views and perspectives edited through hand frames.